처음엔 누가 공. 수 인지 상상하기 어려웠는데 읽어보니 알겠더군요..스토커공이란 키워드가 있는데 어떻게 보면 범죄인데 참 예쁘게 마무리지어지고 중간 중간 한쪽의 사랑이 더 커서 끌려가는 느낌을 가졌는데...성격 표현때문에 제가 그렇게 생각한것 같더군요..웃으면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