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를 중심으로 친구였다가 연인도 되고 결국 다른 사랑도 깨닫는 사람도 있습니다..bl을 좋아라 하는 독자라면 읽으면서 식상하다 할수도 있을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큰 틀을 보자면. 그래도 읽으며 나름 귀엽고 알콩달콩해서 좋았어요. 바보같아서 때려주고 싶은 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