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작가님 글을 참 좋아했어요,,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시놉을 길게 적은것 같은, 작품에서 치밀함이 사라지고 있다 느껴져요. 크게 보면 숲인데 그속에 구성하는 나무나 꽃이 채워지지 않은 느낌입니다. 저의 지나친 감상일수 있지만,,이번 작품엔 남 * 여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아요. 물론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