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이야기가 엮어나가요,,,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너무 사건이 아니게 넘어가고 왠지 재미있는 소재들인데 잔잔하게 표현해서 좀 매력적인 인물들도 그 맛을 다 살리지 못하신거 같아요,,아쉬움이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