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공을 좋아하고 궁중암투를 즐겨서 선택했는데,,,예상보다는 조용히,,반정후엔 나름 치열하지만 개인적으로 예상한 사건은 그닥없고 보통의 황제는 수를 후궁에 들이던데 그것도 아니고 생각했던 결말이 아닌 다른 내용으로 진행되어 좀 새로웠어요,,폭정에도 순수하다고 할까 아님 시간이 멈추어버린듯한 수가 좀 맹하게 느껴졌는데 고양이의 이름에 의미를두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