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작가님이지만 항상 느끼는 점은 끝맺음이 항상 흐리멍텅해요,,일을 벌인 시작이 있으면 그 범인도 확실히 잡히고 벌받는거까지가 사건의 클리어이지, 좋게 말하면 열린 결말이고 나쁘게 말하면 무책임해요, 행복한 결말을 어떻게 엮어가는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