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책은 본문에 들어가기 앞서 가볍게 본문에서 배울 내용을 언급해준다. 챕터마다 서문이 있는 느낌. 본문의 가장 앞부분에는 해당 챕터에서 배울 영어 단어나 표현들을 활용한 대화문, 그리고 특정 스타일 혹은 아이템 들을 일컫는 영어 단어를 사진과 함께 수록해놓았다. 그 외에는 구성방식이 챕터마다 약간씩 다르긴 한데, 소셜미디어에서 활용되는 표현이나 패션을 위한 팁, 추천 아웃핏 그리고 기타 한번쯤 읽어볼만한 영어 이야기 등이 적절하게 배치되면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패션 팁과 아웃핏까지 소개해준다니, 진짜 잡지 아닌가 싶지만 영어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