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누스의 인체 의학 도감 시리즈는 처음 접해보는데, 어린 시절에 보았던 자습서 같은 것을 보는 느낌이었다. 용어해설, 주요어구, 미니지식 등이 착실하게 날개부분에 수록되어 있는 점도 그렇고, 다양한 그림과, 소제목들, 용어정리, 찾아보기 그리고 각 챕터의 마지막 장에 등장하는 칼럼까지. 특히 칼럼은 학창시절 보던 자습서의 읽어보기와 같은 느낌을 주었다. 오래간만에 이런 책을 읽다보니 어린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기까지 했다. 내 몸을 좀 더 알고 싶은데, 다음에는 뇌 신경 구조 교과서를 한번 읽어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