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 네티즌 17만명이 선정한 경매분야 최고의 책!
송희창 지음 / 지혜로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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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경매와 공매의 기술을 읽고 무작정 내딛기로 마음먹어본 길.

처음엔 알 수 없는 내용의 단어들이 마구 쏟아져서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읽었던 것 같다.

그 알 수 없는 내용을 읽으면서도, 저 길에 들어서고 싶다는 생각이, 나를 걷게 했다는 것에

아직도 신기할 따름이다.

"송사무장의 경매의 기술"을 중고책방에서 찾아 헤매던 기억이 있다.

구하기 힘들었다.

도서관 예약은 기본 1달이었지만, 감감무소식이었다.

새로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후딱 구입해서 밤새 포스트잇 붙여가며 읽었다.

또 한 권의 나의 부동산 바이블이었다.

평상시 길을 다닐때에도, 새로운 길로는 잘 가지 못하고 알고 있는 길로만 다니는 내가,,,

부동산이라고는 내집을 사고 팔때도 제대로 몰라서 등기부등본조차도 볼 줄 모르고

싫어했던 내가 이 두권의 책으로 부동산을 알아가며,

내가 생각지 못했던 나의 길을 찾고, 꿈을 그리게 되었다.


사람은 자신이 그린대로 삶을 살게 된다.


부자가... 되고 싶었다.

나도...

그리고 알게 되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나의 5년후, 10년후의 삶은 내가 그려나가는 대로 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인드가  듬뿍 듬뿍 담겨져 있는

책을 또 한번 만나게 되어서 너무나 반가웠다.


경제적 자유를 꿈꿀수 있게끔  각 장 마다 칼럼처럼 "10년을 써먹을 경매의 기술"을 담아놓았다.

이 칼럼들만 섭렵해서 자기만의 노하우로 만들 수 있어도,  굉장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임대수익이 아닌 사업소득으로 접근한  물건을 보면서, 생각의 차이가 숨어있는 보물을 찾는 케이스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테리어로 부동산 살리기 편은 물건의 본래가치에서 더높게 가치를 부여해 줄 수 있는 방법, 그래서 더 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죽어있는 부동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사무장님의 마법같은

인테리어를 보고 읽을 수 있었다.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부분이었다.


이외에도 초보가 할 수 있는 주거형 물건에서 중수되기까지의 여러가지 사례들과

명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효과만점의 내용증명이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어서

바이블의 진가를 더해주었다.

아직은 초보이기에 손을 뻗어 볼 수 없는 유치권, 지분부동산, 법정지상권에 대해서도 사례를 들어서

간접경험을 해 볼 수 있게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내가 늘 끼고 다니면서 찹고서 처럼 보던 공매의 기술!!!

이 책이 없었으면 내가 진행하던 물건들을 제대로 정리 할 수가 있었을 까 싶을 정도로...

나에겐 밥 먹을 때 숟가락과 같은 존재이다.


특히 요 서식은...  경매와 공매를 하면서 꼭 필요한 서식들이다.

경매의 기술이 새로 출간 되기전까지는

이 이상의 책은 없다고 확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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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시험 이후로 한번도 내 인생을 위해 지금까지 치열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중년에 이르러,  새로운 도전에 다시한번 독하게 치열해지고 싶어졌다.

나의 경제적 자유의 꿈이 사무장님의 바이블들로 인해 가능해지리라 굳게 믿으며...

꿈을 크게~~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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