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구입한 책이다.
아이가 본 후 한참후에 보게되었는데, 주인공 주변에
죽음이 많아서 좀 안타까웠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죽음과 장기기증이라는 의미를
생각해보고 얘기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책을 보면서 눈물흘리는 딸아이도 천사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