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알드 달을 처음 알게된것은 '마틸다'였다. 그후 여러작품을 보면서
어린이 이야기지만 그만의 톡특한 철학이 특징화 되어있는것 같다.
아이가 좋아하는 작가라서 구매후 같이 보았는데,
아이도 나도 참 재밌게 읽었다. 제목처럼 정말 멋진 여우씨이고,
끝까지 궁금하게끔 만드는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