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부턴가 그림 보는 걸 좋아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취미로 그림을 배워보게 되었고 그렇게 자주 예술 문화를 접하다 보니 더 심도 있게 알고 싶었다. 그런 마음에 읽어보게 된 <예술의 사회학적 읽기>는 내가 궁금했던 혹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내용이 담긴 책이다.
대학 교과서로도 활용된다는 <예술의 사회학적 읽기>책을 보면서 나도 더 일찍 예술에 관심이 있었다면, 대학교 다닐 때 이런 교양 수업을 들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