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 10 - 낙일편
다나카 요시키 지음, 김완 옮김, 미치하라 카츠미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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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소설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엄청난 양의 인물과 시간과 공간이 펼쳐진 작품의 끝입니다. 민주주의의 온갖 악용 사례가 나오고 결국엔 제국주의에 굴복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는 끝까지 추구해야할 가치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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