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스케
모토 히데야스 지음, 한경식 옮김 / 안나푸르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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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점과 레코드가 점점 사라져가는 시대에 이 만화를 보니 마치 낙원에서 쫓겨난 뒤 에덴을 그리워하는 아담과 이브가 된 듯한 심정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음악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게 해주는 음반에 대한 절절한 사랑과 같은 컬렉터로서의 동질감이 느껴져서 볼수록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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