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지음, 김희진 옮김 / 미메시스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휘적휘적 대충 그린 듯하면서도 핵심포인트는 제대로 짚고 있는 세심한 그림체로 배배 꼬는 거 없이 사춘기 소년소녀들의 에로티시즘을 시원시원하게 드러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프랑스 작품답게 대담하고 적나라한 성 묘사가 일품이네요. 외설적이면서도 동시에 예술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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