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부터 구입하길 잘했단 생각이 먼저 들게 하는 작품입니다. 참 심박한 쓰레기 남주네요. 뇌구조에 구멍이 나있지 않고서야 저런 개같은 행동을 할까 싶어요. 여주도 그닥 똑똑하진 않아요. 남주에게 너무 휘둘려요. 주체성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네요. 말로만 안돼..하며 철벽치고 행동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