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첫걸음편을
처음 마주 했을 때 정말 기뻤어요!
엄마인 저도 아이도
어떻게 글쓰기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했었거든요
첫걸음편을 통해
주어 서술어 목적어 등을 다지고
다양한 예시글들을 통해
기초를 다질수 있어 대만족이였어요
그리고 한권 완북하고 나서 다음편이 나오길
간절히 기다렸죵!
그리고 이렇게 마주하게 되서 넘 기뻤어욧!
그럼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글의 종류편>
같이 펼쳐 보실가요?
책의 구성이 탄탄하게 짜여져 있어요
일기, 생활문, 기행문, 관찰기록문, 독서감상문,
설명문, 논설문, 상상문
이렇게 총 8갈래로 크게 나누어 학습을 해요!
아이들이 글의 종류에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써야할지
더 잘 알수 있겠죠?
글의 종류별로 5일씩 차례차례 단계를 밟아가며
일주일에 한 갈래를 공부할 수 있어요!
서두르지 않고
학습계획서에 맞춰
한스텝 한스텝!
나아가다보면 8주에 완북을 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별책 부록이 있어요
바로 글쓰기 훈련집 이랍니다
하루 본책 학습을 마치고 나서
가볍게 한쪽씩
복습을 할수 있게 되어 있어요
4월은 과학의 달이라 그런지
학교에서 과학 상상화 그리기, 발명품 내기 등
숙제가 많네요
둘째주에 과학 상상글쓰기 대회가 있어
아이에게 먼저 도움이 될 부분부터
해보기로 했어요
8장 상상문 글 부터 학습해보았어요!
상상문! 말은 쉬운데 그..뭔가 풀어가기 어려운
그 느낌 뭔지 아시죠?
초등 3학년이 되었지만 아직 글쓰기는
1학년 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상상문이 뭔지 아니?
물으니 해맑게 웃네요
(사랑스런 아드님)
상상문은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거나 일어날 수 없는
상상의 세계에서만 일어나는 일에 대해 쓴 글이에요.
전래동화, 명작동화의 예시를 통해서
어떻게 쓰여지는지,
아이가 발단-전개-절정-결말에 따른
구성의 구조를 쉽게 알수 있었어요
좀더 생생한 글을 쓰기 위한
기법도 알아보고
상상문 예시를 따라 글짓기를 해보았어요
혼자서 또는 엄마랑 같이 하더라도
너무나 막막한데
이렇게 따라서 연습해보니
아이도 저도 쉽게 해볼수 있어 넘 좋았어요
구성을 따라 혼자 열심히 적더니
자신이 쓴 글을 씩씩하게 읽어주더라구요
스스로도 뿌듯했던 모양이에요
하루하루
이렇게 여러 갈래의 글을 접해보고
연습을 해봄으로서
아이가 생각하는 범위가 좀더
넓어질 것 같아요.
글을 쓰기 위해
글감을 찾고 그것을 위해
자기의 생활과 주변을 탐색하게 되고
그걸 어떻게 표현할가?
생각하게 되니 말이에요!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일!
처음엔 어렵지만
초등글쓰기 무작정따라하기
<글의종류편> <첫걸음편>와 함께라면
우리 아이의 글쓰기도
나날이 더 즐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즐겁게 체험해보고 느낀 솔직한 느낌을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