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공룡 코코누스 : 학교에 가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 1
잉고 지그너 지음, 박재형 옮김 / 봄이아트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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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꼬마 공룡 코코누스의 이야기에요. 

총 5권의 시리즈인데 각 편마다 코코누스의 모험이 펼쳐진답니다. 

아이와 같이 읽었는데 아이는 꿈에 나올 정도로 좋아하고 어른인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네요. 


요즘 아이가 푹 빠져있는 공룡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이라 더 좋아했어요.

저는 코코누스가 호기심이 많은 공룡이라 별 다섯개 주고 싶어요. 

호기심이 많을수록 이것 저것 많은 경험들을 하게 되잖아요. ^^

아이가 곧 학교에 입학하게 될텐데 책을 통해 학교 생활을 간접적으로 조금이나마 느껴 볼 수 있었어요. 물론 동화인 만큼 상상의 세계가 주된 배경입니다. 


독일 작가가 쓴 책이라 유럽의 문화도 느껴볼 수 있구요. 세계 20여 개국의 언어로 출판되었다니 대단하지요? 독일출판협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아이가 붉은색 공룡만 보면 코코누스라고 하는데, 저도 코코누스가 정말 사랑스럽더라구요.

요즘은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시대잖아요. 책을 통해서나마 간접 경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에게 모험심도 길러 줄 수 있구요. 

아이가 꿈에서 코코누스를 찾아다녔다고 하는데 어떤 상상의 나래를 펼쳤을지 궁금하네요. ^^


이 책은 마더스카페 서평단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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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보지 못해서, 아이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 - 5,000가정을 변화시킨 따뜻한 대화 습관 28
다나카 시게키 지음, 장민주 옮김 / 길벗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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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자마자 제 마음에 들어 온 책이에요.

다들 그렇듯 우리 부모님 세대는 먹고 살기 바빴고, 지금처럼 육아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지도 모르고 말했고, 사랑표현이나 따뜻한 말 한 마디에도 인색했던 게 사실입니다. 저 역시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라났고 그래서 영향을 받은것인지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참 많이 한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는 맞벌이로 네 아이를 키우는 심리학 박사님이시네요. 왠지 부모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실 것 같아요.

목차를 보니 구체적인 상황제시와 함께 해주면 좋은 말들과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의 예시가 나와있습니다. 대충 봐도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많이 했다는 게 느껴집니다.

비장한 육아해법서가 아닌 마음 편해지는 육아서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 동안 수십권의 육아서를 보아왔지만 이렇게 마음 편히 읽어내려간 책은 처음인 것 같아요. 항상 저를 나무라고 부족하다고 비난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험한 세상에 나아가 고군분투 해야 하는 아이를 집에서만큼은 따뜻하게 품어주고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작가님의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더 이상 육아가 어려운 일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아이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 곧 제가 편해 질 수 있는 길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이 책은 마더스카페 서평단으로 무료로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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