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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세계 국기 ㅣ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17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2년 4월
평점 :

집중력 up 관찰력 up 창의력 up
요즘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는 아트북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요. 유아들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이라는 책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새로운 테마로 계속해서 출판되고 있는 것 같아요. 종류가 정말 많아서 아이의 관심사에 맞춰 구매 할 수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소개드릴 책은 세계국기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걸 힘들어 하는 아들인데 모양에 맞춰 스티커 조각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국기는 당연히 우리나라 국기를 먼저 해야 한다고 아이가 그러네요. 엄마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스티커 붙이는 걸 옆에서 가만히 살펴보니 손가락을 엄청 움직여야 하더라구요. 아이들 소근육 발달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규칙을 좋아하는 엄마의 영향을 받아 아이도 번호 순서대로 떼어서 붙였는데요.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아무거나 하고 싶은 것부터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작품은 그렇게 도전해보도록 해줘야겠어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가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네요. 갱년기인가요. 괜히 뭉클한 이 기분은 뭘까요. 태극기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아이의 상식을 더해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열심히 한 정성이 느껴지네요. 아이도 뭔가 작품 하나를 완성한 듯 뿌듯해하고 신나 하더라구요. 아이 수준의 아트북이지만 벽에 붙여두고 싶을 만큼 그림이 유치하지 않고 멋지죠! 저도 아이 허락 받고 한 번 해봐야겠어요. 색칠공부만큼 재미 있을 것 같아요.
엄마가 옆에서 스티커 떼어달라고 하는 통에 처음엔 귀찮았지만 "이거 재밌네~!"하면서 삐뚤게 붙여지면 떼어내서 다시 붙이고 열심히 해주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는 소소한 행복을 느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