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가가 좋아요!
에즈기 버크 지음, 루키에 우루샨 그림, 박서희 옮김 / 리스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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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아이와 함께 하는 즐거운 요가 시간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정말 신선했어요. 어른들이 보는 요가 책은 많이 봤지만 아이들이 보는 요가 책은 처음이었거든요. 요가는 차분히 할 수 있는 운동이면서 운동 효과도 생각보다 꽤 커서 전부터 아이와 함께 하고 싶었는데 요즘 상황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항상 아쉬웠는데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이런 책이 있다니 기쁘고 고맙기까지 하더라구요.


동작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제가 자세만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영어로도 되어 있어서 영어 공부도 할 수 있고 좋더라구요. 동작이 완벽히 숙지가 되면 영어로 한 번 해볼까봐요.


요가를 했더니 내가 나무가 되었어요! 보트도 될 수 있고, 촛불도 될 수 있고, 별도 될 수 있지요. 이 부분 정말 좋더라구요.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장면이에요.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하거든요. 컬러가 풍부해서 그림도 참 좋구요.

요런 자세들이 나오는데요. 요가는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동작을 하면서 자신의 몸을 탐구해 볼 수 도 있지요. 아이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고 해요. 그래서 저는 잠들기 전에 하고 잘 수 있게 루틴을 만들려고 해요. 요가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책을 읽으면서 잠들면 아이의 정서가 안정되어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의 동작이 아직은 많이 어설프네요. 다리가 딱 붙어야 하는데 떨어졌어요. 고개도 더 들어야하구요. 요가를 처음 접할 때는 정확한 동작이 중요하다고 하니 부모님께서 자세를 잘 잡아 주셔야겠어요. 사진 찍는 사이에 동작이 조금 흐트러졌네요.


요런 동작은 조금 쉽죠? 지은이와 옮긴이 모두 요가 전문가들이라 하니 믿고 따라할 수 있어요. 이렇게 매일 하다보면 언젠가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가족이 하루 10분이나 5분 정도라도 시간을 내어 다 같이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꼭 거창한 것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소소한 것을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정서적으로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

으르렁 거리는 사자의 모습인데 그렇게 보이시나요? 이 동작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사자가 되어 고함을 치면 엄마에게 혼나고 나서 속상했던 기분이 다 풀어질 것 같아요. 이런 활동을 하게 되면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해지겠죠?

이 책에 나오지 않은 다른 동물들이나 사물들을 마음껏 응용해서 표현해도 좋다고 합니다.


허리를 꼿꼿이 세워야 하는데 약간 움츠린 모습이네요. 이런 동작은 자세 교정에도 좋은 것 같아요. 이 동작은 꽃에 앉은 나비를 표현한 동작인데요. 향기로운 꽃에 앉아 꿀을 빨아먹는 모습을 상상하다보면 집중하게 되죠.

몸으로 뭔가를 표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꾸 하다보면 자신감도 늘게 된답니다.

아이와 교감하면서 즐거운 일상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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