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김영사]꽥박사의 4차원 스마트폰

꽥 박사의 4차원 스마트폰 - 통신공학자 ㅣ 반가워요, 공학자 1
서지원 지음, 김성희 그림, 이종호 멘토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2월

반가워요,공학자 통신공학자에 대해 알아봐요~~!!

꽥 박사의 4차원 스마트폰

멘토의 말 - 항상 준비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어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공학을 알기 쉽게 접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조금은 생소한 통신공학자

요즘 녀석들 '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되고 싶은 것도 없다'고 많이들 하고있죠?

다행히 저희아이는 축구선수가 되고프다고 하는데

3학년이 된 도담이 

담임선생님 꿈에 관한 질문을 하셨고,

꿈이 없다는 도담이에게 꿈을 찾아오라는 과제를 내어준다.

쉬는시간 윤영이의 스마트폰을 접하게 된 도담이

'꿈으로 휴대폰 가게 사장을 한다'

꿈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도담이의 꿈에 이종호박사..일명 꽥,박,사 님이 나타나서

4차원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만화로

한장의 페이지로 4차원 스마트폰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네요.

꽥박사님의 설명대로

꿈이 없는 인생은 목적지가 없는 인생이다.

정말 맞는 표현이네요.

휴대폰의 탄생과 발달에 대한 설명까지..

꿈을 찾으려면 자신을 발견하라.

자신이 원하는 꿈과 목표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한다.

나를 발견하라.

나의 소질과 좋아하는 것등을 찾아서 꿈과 목표를 찾아야한다.

우리몸의 정전기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정전식 터치스크린의 기능에 대해서도 알수 있네요.

꿈을 찾았다면 이젠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과학자가 되는 법

1. 호기심을 가져라!

2. 생활 속에서 과학 원리를 찾아라!

3. 과학자가 되는 공책을 써라!

4. 책은 과학자의 세계를 보는 창문이다!

 

꿈이 생긴 도담이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나서

학교까지 먼저 가겠다고 하고 확실히 변화된 모습이네요.

 

꿈은 나침반이다. -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허둥거릴때 꿈은 가야할 곳을 가르쳐준다.

미래의 꿈은 창의력으로 이룬다.

정답만 찾는 사람은 창의력을 키울 수 없다.

천재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남들이 하지 못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아이와 함께 꿈을 향한 설계도 한장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절친한 친구 급히 구함

절친한 친구 급히 구함 ㅣ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25
카트야 알베스 지음, 유혜자 옮김, 양은아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월

새학기에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절친한 친구 급히 구함 '

왕추천합니다!!!

주인공 엘프리데 슈나르베르거

10살 140센티 언니가 한 명있어요.

그리고

본인의 이름이 맘에 안들어 크면 이름을 바꾸겠다고 생각하는 아이.

이름때문에 절친이 없다고 생각하는 엘프리데

엘프리데의 단짝 친구 구하기 위한 리스트까지 작성

 

참으로 노력이 가상한데...어떻게 될까?

 

새학기에 우리집 아이들도 이런 리스트를 만들게 해 볼까나?

전학온 레오니와 짝꿍이 되어 단짝이 될꺼라 믿는 엘프리데

 

레오니와 단짝 친구가 되면 가장 먼저 말 그림 전시회를 하고 싶어했던 엘프리데

 

수첩에 꼼꼼히 기록도 한다.

 

간판그리기 ' 레오니와 엘프리데의 말 그림 전시회 '

 

레오니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것 같다는...

 

나도 베르나데테 고모처럼 화랑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단, 뽀뽀는 하지말고)

엘프레드 눈에는 그렇게 인사하는게 별루였다는...ㅋㅋ

언니의 일기를 고치다.

내가 항상 같은 음악을 들어서 짜증 난다.

이내용에 항상을 가끔으로...

내가 밤새 부스럭댓 잠을 못 자겠다고 적어 놓았다.

그 문장 전체에 줄을 쫙 그었다.

내가 언니의 체육복 바지를 훔쳐 갔다는 말.

훔쳤다는 말도 줄을 그어 지우고 빌렸다고 고쳐 적었다.

이렇게 언니의 일기장을 고쳐놓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이유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언니가 나에 대해 잘못 적어 놓은 것을 내가 좀 고쳐 줬을 뿐

잘못된것이 적혀 있지 않게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엉뚱한 아이.

가게에서 만난 아이 ..루루

맘에 들지 않았던 아이 루루였지만

루루가 엘프리데의 이름이 좋다고 하자 차차 호감을 갖게된다.

...

9월 루루의 생일에 선물로 줄 수첩의 첫 페이지 내용.

드디어 단짝 친구를 찾다.

많은 곳에서 열심히 활약하는 용감한 개

사람을 구한 용감한 개 ㅣ 마법의 시간여행 지식탐험 23
메리 폽 어즈번.나탈리 폽 보이스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살 머도카 그림 / 비룡소 / 2013년 1월

많은 곳에서 열심히 활약하는 개를 소개한 책입니다.

개의 비슷하게 생긴 늑대말고도...

이렇게 많은 친적들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처음 본 딩고...

개하고 너무 닮았네요.

수색 구조견이 되기 위해서는 600시간정도 훈련을 받아야한다.사람의 흔적을 추적하는 능력외에도

수색 구조견들이 몸에 익혀야 할 것들은 무지 많다네요.

힘들고 큰 일을 하기 위해 참으로 많은 노력의

시간이 필요하네요.

9.11테러에서 시리우스는 목숨을 잃었다.

시리우스를 기리는 뜻에서 그라운드 제로 근처공원에 개들을 위한 특별한 운동장이 생겼다네요.

     참으로 많은 도우미역활을 하는 개가 소개되어있네요.

     당뇨병에 걸린 레베카 파라의 인슐린을 체크해주는 셜리

     - 셜리에겐 냄새로 혈당수치를 아는 능력이 있어,혈당이 떨어지면 레베카의 손을 햝아

       신호를 보내고  혈당재는 기구를 가져다 준다고 하네요.

     맹도견과 주인의 몸이 불편할때 일을 도와주는 도우미견, 아픈이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개

     그밖에도 여러일을 하는 개들이 있어요.

      재주꾼 개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야생탐지견,불법어선을 찾는 개,대서양 참고래.범고래를 찾는 개,오염물질과 물을 찾는 개,

      그밖에도 책을 읽기를 도와주는 개

      책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개에게 책을 읽어 주다보면 마음이 편해져서 잘 읽을 수 있게

      되었다네요...신기하죠?

    개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요?를 통해 추가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네요.

    다른 도서나 박물관,동물원,비디오,dvd,인터넷등...

    다른 책에선 볼 수 없는 면이네요.

    마법의 시간여행은 48권, 마법의 시간여행 지식탐험 23권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네요.

동아 백점맞는 수학 5-1

동아 백점맞는 수학 5-1 - 2013년 ㅣ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3년-1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2년 10월

동아 백점맞는 수학 5-1

5학년 수학을 동아백점맞는 수학과 함께 하게되었네요.

기출문제300,나만의 오답노트(요거 넘 좋아요~~!!)

기초를 탄탄 - 개념이 쑥쑥 - 유형을 콕콕 - 실력이 쑥쑥 - 문제해결도 척척 -

단원평가 - 경시대비 문제 - 수학이야기 까지 한권에 꼼꼼히 다 담겨있네요.

처음엔 공통분모를 만들기 힘들어 할듯한데.

요렇게 상세한 설명이 있으니..한방에 알아듣을 수 있을꺼에요..

개념을 파악했으니..

이제 유형별로 다져주기를 하네요.

개념과 유형을 접하고 이제 실력한번 발휘해볼까나??

서술형도 접해보고

단원의 이해도 얼마나 되었는지 테스트 해보고...

 저희 학교도 경시대회를 보는데..

미리미리 경시문제도 접해볼 수 있도록

수학동화로 이집트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도 접할 수 있네요.

5학년 수학이 많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중학교의 기초가 되는 부분이 많아서..

올해는 맘먹고 수학 다지기를 해볼 생각입니다.

봄방학이 시작되었으니..이제 스타트~~!!

[비룡소] 빨간날이 제일 좋아 - 국경일을 통해 본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빨간 날이 제일 좋아! - 국경일을 통해 본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ㅣ 지식 다다익선 50
김종렬 지음, 이경석 그림 / 비룡소 / 2013년 1월

[비룡소] 빨간날이 제일 좋아 - 국경일을 통해 본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지식 다다익선 50번째 도서로 우리나라의 명절과 기념일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달력 속에 우리 역사와 문화가 숨어 있다고?"

국경일과 공휴일, 명절, 절기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

함께 책 속으로 떠나 볼까요?

양력과 음력은 무엇이 다를까?

윤달과 윤날은 왜 있을까?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네요.

1년은 단순히 365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4년마다 윤년을 두어 366일이 된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많이 들어본 24절기

절기는 계절에 따라 1년을 24등분해서 약 15일 간격으로 계산한 달력이랍니다.

입춘,우수,경칩,춘분,청명은 많이 들어봤는데,

곡우?첨 들어보는 절기네요.

곡우(양력 4월20일경, 음력 3월중순) 봄비가 내려 싹이 트고 농사가 시작되는 때예요.

나무에 물이 가장 많이 오르는 시기여서 나무 수액을 받아 마셨다네요.

저도 요런 양탄자타고 함께 여행하고프네요.

삼짇날(음력3월3일) 지난가을,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갔던 제비가 다시 돌아오는 때에요.

그만간 날씨가 따뜻해졌다는 말이겠죠?

예전엔 삼짇날에 화전을 만들어 먹고, 꽃놀이도 했다는데...

요즘은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닌듯 해요.

중양절(음력9월9일) '9'가 두번 겹친다고 해서 '중구일이라고 한대요.

우리조상들은 홀수가 두번 겹치면 큰 복이 온다고 생각해서 단오,칠석,중양절을 매우 좋은 날로 여겼어요. 

처음 들어봤어요.

국화꽃으로 술을 담아 달과 함께 마시고, 국화전을 먹으며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계절이었나봐요~~!!

동지(12월22일 무렵) 24절기 가운데 하나로, 일년중 밤이 가장 긴날이에요.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동지팥죽을 먹어야 한살 더 먹는다는 말도 있었다네요.

우리조상들도 동지에 팥죽을 먹으면 나쁜 귀신을 물리치고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믿었대요.

 

귀신이 붉은색을 싫어한다고 하잖아요.

유난히 붉은 팥이니 그리 생각하셨나보네요..

섣달그믐(음력12월30일) 음력으로 한해의 마지막 날이에요.

골동은 섞는다는 뜻이라네요.

그래서 이날 비빔밥을 먹었다네요.

근사한 비빔밥이 아니라 묵은 음식들을 다 먹고 새해를 맞이하시려는 속깊은 뜻이 담겨있네요.

섣달그믐저녁엔 묵은세배를 드렸대요.

또 집안 구석구석에 불을 환하게 밝혀 잡귀의 출입을 막고 밤을 샜다네요.

새해의 태양이 떠오르기전에 잠들면 눈썹이 새하얗게 변해 버린다고 하네요..

이 책을 통해 저또한 새롭고 정확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답니다.

올해엔 아이가 물어보는 특별한 날.

제대로 설명해줄 수 있는 똑똑한 엄마가 될 수 있어 좋습니다.

앞으로도 비룡소의 지식 다다익선은 계속 발간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