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9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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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내내 애잔하고 먹먹한 느낌으로 남은 이 책.유독 마음을 울린 한 문장.
“아무리 두드려도 소용없다.네 힘으로 열고 들어오너라” 그는 어떻게 하면 이 문의 빗장을 열수있을까 궁리했다. 그리하여 그 수단과 방법을 머릿속에 분명 준비했다. 그러나 그것을 열 수 있는 힘은 전혀 양성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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