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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 부동명왕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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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여사님 에도시대물이야 늘 ‘말해뭐해’ 지만, 이번 편은 특히 한구절한구절 마음에 콕 박히네요~~~다음편은 고양이라니!!!! 벌써부터 설래면 안되는데…제발 하루라도 빠른 출간을 기다리며, 선선한 바람불기 시작 할 때 청과 부동명왕 재독하며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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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팀장들 - 까칠한 인재마저 사로잡은 그들의 지독한 솔직함
킴 스콧 지음, 박세연 옮김 / 청림출판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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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실질적 사례제시와 정보측면에서 도움을 받았으나, 우리나라 실정과 조금 동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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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주의보 이판사판
리사 주얼 지음, 김원희 옮김 / 북스피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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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정말 최고!!! 조금 불편할수도 있는 소재를 이렇게 매끄럽고 매력적으로 담았다니, 정말 오랜만에 작가가 궁금해 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모조리 읽어보고 싶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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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9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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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내내 애잔하고 먹먹한 느낌으로 남은 이 책.유독 마음을 울린 한 문장.
“아무리 두드려도 소용없다.네 힘으로 열고 들어오너라” 그는 어떻게 하면 이 문의 빗장을 열수있을까 궁리했다. 그리하여 그 수단과 방법을 머릿속에 분명 준비했다. 그러나 그것을 열 수 있는 힘은 전혀 양성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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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과거
은희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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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을 한창 읽던...감수성 가득했던 그 시절에 빠져들어 읽다, 문득 뜨끔하고 아팠다.
이 소설로, 나는 지난 시절 감탄하며 읽었던 그녀의 책을 모조리 다시 꺼내 읽고 싶어졌고,
무엇보다 그녀의 신작을 더더더 빨리, 자주 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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