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엉덩이는#김숙 기획ㆍ글#석철원 그림#북뱅크출판사"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 ”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불러봤던 노랫말에 작가의 새로운 해석이 더해져 그림책이 되었다빨개—>사과—>맛있어 등으로 이어지는 단어가 빨강, 노랑, 파랑 등의 원색을 사용한 그림과 짝을 이뤄 크게 강조되어 아이의 시선을 집중시킨다글밥이 많지 않아 한글을 처음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이 그림과 함께 단어를 배울 수 있어서 좋다원숭이에서 시작해 백두산까지 왔다가 아기 원숭이로 끝을 맺은 후 다시 시작된 말놀이는 다시 원숭이로 시작해 원숭이산타가 선물상자를 주는 것으로 끝난다 🐵 원래의 노랫말과는 다르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끝나니 더 기분이 좋다 🎁 앞면지와 뒷면지를 비교해보면 노랫말의 시작과 끝을 짐작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다여러 번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저절로 노래를 부르게 된다 이렇게 그림책을 읽고 나면 나만의 ‘원숭이 엉덩이는~’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어진다아이들과 함께 자신만의 노래 만들기를 하면서 창의력과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서 좋다큐알코드 속 독후활동지에는 색칠하기, 그림그리기, 한글배우기, 그림찾기, 단어찾기 등 다양한 활동들이 많아서 활용하기 좋다즐거운 말놀이 그림책으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bookbank #말놀이그림책 #그림책서평
#내똥이선인장이된다고#이지유 글#박재현 그림#휴먼어린이신비로운 화산섬에 사는 갈라파고스땅거북 조지 시점에서 전개되는 그림책으로 '똥' 이야기라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기후변화로 비가 안오고 땅이 너무 뜨거워져 땅거북이 먹는 선인장이 점점 말라 죽자 조지는 선인장밭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 그리고 똥을 잘 누기만 하면 멋진 선인장밭을 만들 수 있다고 다른 거북들을 설득한다똥을 잘 누기만 하면 된다고?! 💩 왜냐하면 땅거북의 똥에 선인장 씨앗이 들어있기 때문이다조지는 선인장밭을 만들 수 있을까? <나의 첫 환경책> 다섯 번째 책인 갈라파고스땅거북의 조지의 이야기를 통해 땅거북의 생태를 알고 나의 행동이 동물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이들과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동물들을 알게 되고 동물의 삶에 관심을 갖게됨으로써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어서 좋다뒷면에 수록된 갈라파고스땅거북과 갈라파고스 제도에 대한 심화글을 통해서 좀 더 자세히 땅거북과 갈라파고스 제도에 대해 알 수 있다생명의 터전인 자연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에 다양한 생명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이 필요한 때임을 아이들과 나눌 수 있다 <나의 첫 환경책>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나의첫환경책 #환경그림책 #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초등책추천 #추천도서 #서평단 #서평단이벤트 #서평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그림책 #유아책 #일상
#하얀세상이사라지면어떡해#이지유 글#유시연 그림#휴먼어린이한살 반 북극곰 폴리가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로 북극곰의 생태와 북극곰이 맞이한 위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하고 있는 그림책이다 🐻❄️뒷면에 수록된 심화글을 통해서 좀 더 자세히 북극곰과 북극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다갓 태어난 북극곰은 얼마 동안 눈을 못뜰까? 북극곰의 피부는 원래 무슨 색일까?등의 질문에 대한 답은 그림책을 읽는 동안 발견할 수 있다 엄마에게 사냥하는 방법도 배우고, 북극성을 보면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럭무럭 자라던 폴리는 어느 날, 빙하가 녹으면서 엄마와 헤어지게 된다 과연 폴리는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차가운 바람이 부는 북극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눈이 흰색이니까 하얀 세상에 사는 북극곰도 흰색인거야’라는 문장이 슬프기만 하다북극이 따뜻해지면서 진흙 등으로 더럽혀진 북극곰의 모습을 이제는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림책의 폴리가 만나게 되는 그롤라 곰 필레는 기후변화로 인해 탄생한 새로운 종으로,빙하가 녹자 북극곰이 서식지를 옮기면서 거의 교류가 없었던 회색곰과 북극곰이 같은 지역에서 살게 되면서 이 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종이라고 한다위성 관측이 시작된 이후 계속 줄어들고 있는 북극해빙은 10년 후면 사라지고,2100년 쯤에는 북극곰이 멸종될 수도 있다고 한다 하얀세상이 사라지면 북극곰도 사라지는 것이다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북극곰에 대한 첫 그림책으로, 북극의 하얀세상이 사라지는 시기를 늦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임을 아이들과 나눌 수 있다<나의 첫 환경책>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나의첫환경책 #환경그림책 #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초등책추천 #추천도서 #서평단 #서평단이벤트 #서평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그림책 #유아책 #일상
#울었다#나카가와히로타카 글#초신타 그림#오지은 옮김#문학동네밝은 주황색 색감에 그려진 익살스러운 그림은 넘어져서 울고, 부딪혀서 울고, 혼나서 우는 아이의 모습에 집중하게 한다나는 왜 우는 걸까어른은 왜 울지 않는 걸까라는 아이의 의문은 ‘운다’에 집중하게 만든다아이들은 울음을 터뜨리면서 자신의 감정을 알게 된다는 생각이 든다😭😢“뚝해야지”, “사내아이가 울긴 왜 울어”라는 눈물에 대한 편견이 있었던 시절에서 많이 벗어나기는 했지만 어른들은 울음을 참고 사는게 아닐까 싶다어쩌면 어른들은 울음을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는 등의 다른 행동으로 치환하는게 아닐까2005년 작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1년전 출간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하게 느껴진다 어른이 되어서 알게 된 사실인데,금세 울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일이야매일 울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고 말이지(5번째)라는 작가의 말은 어른들에게 울음을 견디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만 같다어른이 되었다고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고 슬픈 건 아니기 때문이다울어야 분노, 화, 슬픔 등이 내 안에 머무르지 않고 눈물과 같이 흘러 나올 수 있다때문에 울어야 산다고 하는 게 아닐까 싶다울지 않는 아니 울지 못하는 어른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어른이 되자이 세상 모든 울보들과 언제 울었는지 생각나지 않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문학동네 그림책 서포터즈 #뭉끄5기 로 선정되어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눈물 #울음 #감정 #마음 #그림책서평
#나랑친구할래#김태란#월천상회글과 그림이 다르게 전개되는 그림책으로 친구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듯한 글과 다양한 고무장갑의 그림과 어우려져 친구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한다 나는 예쁘지는 않아조금은 무뚝뚝하기도 하지...하지만 맡은 일은 잘 해낼 자신이 있어설거지를 하거나 빨래 또는 청소를 하는 용도로 쓰이는 빨간 고무장갑을 친구와 연결지은 작가의 통찰력이 놀랍기만 하다특히 병마개를 따거나 벌레를 잡는 고무장갑의 그림과 연결된 글은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한다🧤이런 고무 장갑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읽다보면 내가 어떤 친구가 되어야 할지도 깨닫게 된다 책을 읽다보면 친구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예의, 배려, 존중 등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친구뿐만 아니라 어떤 관계이든 꼭 필요한 덕목이다뒷표지의 짜투리 고무장갑을 활용한 그림을 보다보면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난다아낌없이 주는 친구라는 뜻일까?앞표지의 밴드를 붙인 손과 고무장갑을 보면서 나와 내 친구는 어떤 관계일까 생각해보게 된다진짜친구의 이야기가 궁금한 이들에게 추천한다 고무장갑 무용담 이벤트에 당첨되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친구 #친구그림책 #우정그림책 #고무장갑 #그림책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