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역사가 였습니다. 주위의 반대만 없었다면 사학과에 가서 지금 한창 사진찍구 한자 공부하고 있을텐데... 직업으로 역사학자가 될수 없다면 취미라도 해보겠다는 심상으로 일단 책을 많이 모았습니다.??? 좋은 책인거 같으니 여러분도 함 보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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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역사소설로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무리를 해서 사고 무리를 해서 읽었습니다. 무리한 보람이 있습니다. 오다 노부나가가 죽을때 삼국지에서 제갈량과 관우가 죽는 느낌을 받은 일본의 명작입니다. 쪽이라고 모두가 나쁜건 아니라는걸 알게해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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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려고 했던 책 한페이지에 수많은 한문이 춤을 추어 몇장 읽다가 한문공부하게 만들었다는 저주받은... 하지만 무척 좋은 책이라는 사실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