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파도
최은미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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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척주라는 소도시네요. 어라항과 코끼리산이 있고, 석회광산과 해안선이 구불구불 이어지는 곳. 동전의 양면처럼 나뉘어진 사람들은 척주로 인해 살고 척주로 인해 상처받고 병들기도 합니다. 사랑은 한줄기 가느다란 강처럼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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