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1
앤서니 도어 지음, 최세희 옮김 / 민음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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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인간이 만들어낸 과학의 힘을 믿을 수 있게 해주는 건 전쟁 속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이네요. 어둠 속에 있지만 빛나는 마리로르보다 독일의 아이들인 베르너와 유타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전쟁은 정말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걸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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