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정신분열증 초기임을 짐작하게 한다.
때로 나를 밖에서 보는 내 스스로의 시선을 생각 할 경우가 있는 데
그때마다 이 책이 생각난다.
고양이가 되서 본다면 당신은 어떻게 당신을 묘사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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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분의 콩장 이야기가 정말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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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더 공부를 한다면 여기 주인공 같을 터.
이미 수위 아줌마 같은 외모를 하고 있다.
생각보다 내가 지적인 사람일꺼야 상상하며
나도 소설 속 주인공이 되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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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살아있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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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은 까닭이 정말 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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