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이모가 날 양자로 삼아 예절을 가르치겠다는데 그건도저히 참을 수가 없거든. 그런 일이라면 전에도 한 번 해 보았으니까 말이야.
- 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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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 핀의 모험 네버랜드 클래식 36
마크 트웨인 지음, 김경미 옮김, 도널드 매케이 그림 / 시공주니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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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톰과 단둘이 있게 되자마자 탈출에 성공해서 이미 자유의몸인 검둥이를 또다시 자유의 몸이 되게 한 다음에는 어떻게 할 생각이었냐고 물었어. 그러자 톰은 처음부터 머릿속에 있던 계획을말해 주었어. 만약 무사히 짐을 데리고 나오면 뗏목을 타고 강을내려가 강 하구까지 여행을 한 다음, 짐에게 자유의 몸이 되었다는사실을 알려 주고 당당하게 증기선에 태워서 고향으로 데리고 간뒤 그때까지 버린 시간에 대한 보상을 해 주려고 했다는 거야.  - P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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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그 밑에 가장 큰 글씨로 이렇게 써 놓았어.
여자와 아이들은 입장할 수 없음.
-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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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누를 강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몰고 나가 주위를 살펴보았어. 하지만 근처에 배가 있다 해도 보이지 않았을 거야. 별빛과 그림자만으로는 잘 보이지 않았을 테니까. 우리는 뗏목을 꺼냈고 어둠 속으로 몰래 빠져나가서 죽음처럼 고요한 섬의 발치를지나갔어.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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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당히 지쳤고 깜빡 잠이 들었어. 잠에서 깼을 때는 한동안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었지. 나는 약간 겁이 나서 일어나 앉아 이리저리 둘러보았어. 그러자 다 생각이 나는 거야. 강폭이 몇 킬로미터는 되어 보였어. 달빛이 아주 밝아서 강가에서 몇백 미터는 떨어진 곳에 시커멓게 고요히 떠내려가는 통나무들도 다 셀 수 있을정도였지. 모든 것이 죽은 듯이 고요했고 시간이 늦은 것처럼 보였어. 냄새로 알 수 있었지.  -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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