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L.. 연애 상황이나, 감정의 변하는/깊어지는 묘사나 상황이 거의 없어서 제 취향과는 좀 안 맞았습니다.등장 인물들의 이름이나 작위가 잘못 & 바뀌어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을정도였습니다. 고모부의 작위명이라든가.. 중간에 밀러공작이랬다가 백작이랬다가.. 블루의 이름이 막스인데 막스랑 있는 장면 묘사하다가 중간에 밀러 공작(일듯?)한 사람을 막스 공작이랬다가.. 단권 안에서 이러니 스토리가 꼬인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최소한 등장 인물들 이름은 바뀌거나 오타가 없어야...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른 세계의 다른 사람 몸 속에서 깨어난다...는 설정은 몇 번 읽었지만 그 몸과 주변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가 있는 경우는 처음 읽었어요 ^^ 주인공도 주인수도 마음에 들었고, 능력수는 언제나 속시원하죠... 본편은 깔끔하게 해피엔딩이 됐는ㅂ, 마지막의 연운 이야기는 솔직히 찡하게 슬펐어요
판타지물 좋아하는 제게 딱 취향 저격인 작품이었습니다. 마법이 있는 세계관 너무 좋아요♥
전형적인 할리킹 + 전형적인 오메가버스물이라고 할 수 있고, 적당히 달달하면서 코믹하기도 합니다. 술술 잘 읽히는 편이에요. 주인수는 초반에 주인공때문에 고민이 많고 오해도 하지만, 절대 연약하거나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서 큰 고구마는 별로 없어요 ^^
대형견공과 능력있는 무심수/임신수의 조합입니다. 어쩐지 예전에 읽은 나라얀이 연상되더군요. 다행히 나중에는 감정도 자각하고 달달해져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