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지귀부처럼 백성과 자식들을 아끼는 황제, 우애있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가족들과 소수의 빌런들이 등장합니다. 전체적으로 밝고 즐거운 분위기라 웃으며 읽을 수 있었어요.
사실 서량 이주 한 뒤에 치러진 전쟁 이후의 모든 에피소드는 외전 느낌이 드네요. 경성에서 일어난 일들도 그렇고... 본편 완결 후 아이들의 외전은 좀 사족 느낌이 들었어요. 안이락과 장함화의 외전은 그럭저럭, 안이락같은 심보를 가지고 사는 사람에게 이런 딸이 나올수도 있군요 -_- 그 난리를 치고도 결국 업보를 제대로 받지 않고 친척들에게 용서받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