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이산이 참 멋집니다. 중간에 잠깐 오해로 주인수가 삽질을 하지만 짧고 잘 해결되네요. 단편이라 아쉬워요. 이후 이야기들을 좀 더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자낮수인 주인수 건아가 주인공 현달이와 함께 성장 해 나가는 달달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둘의 티키타카가 좋네요. 알파수는 딱히 취향이 아니라서 안 봤었는데 달달하고 재미있습니다.
피폐물, 좀비물, 사건물(?), 호러..이런걸 읽은 뒤에는 역시 잔잔하고 따뜻한 이런 작품이 좋네요. 주인수가 눈물의 맛을 알게 되고, 주인공 덕분에 행복해지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