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작품들의 개수작공들과 다르게 삽질하는 알콜쓰레기공 너무 귀엽네요. 와인 한 잔에 필름 끊겨 술주정하는 주인공이라니ㅋㅋㅋ 주인수 술버릇 너무 귀여워요.
신분증 훔쳐가서 사채빚 만들어 떠넘겨놓고 도망친 친구한테 주인수가 되돌려주는거 보고 속이 시원한 것이ㅋㅋ 꿋꿋하고 심지가 곧으면서 자기 마음도 빠르게 인정하고, 보기 드문 강단있는 no민폐수입니다. 주인공은 계략공이긴 하지만 사실 피해를 입힌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못해줘서 안달난데다 사소한 것까지 다 대신 보복해주려고 드네요. 주인수한테 뭔가 바라는게 있거나 본인 불리할땐 눈물 뚝뚝 흘리는 울보공 코스프레도 합니다. 술술 잘 읽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