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에서도 특이한 능력의 소심한 서율이는 힘겨운 중재의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치사한 공들!! 탄산 마시는게 뭔 죄라고!!;; 집 공사도 들어갔으니 외전이 한 권 더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
솔직히 뒤에 한 권은 부족한 느낌입니다. 뱩주환이 현재 정확히 어떤 상황인건지라든가... 그동안 어디서 뭐 했는지 ㅜㅜ 이후 둘의 달달한.. 뒷 이야기도 물론 궁금하지만 이건 뭔가 빠진 느낌이에요;; 솔직히 마지막장 전까지 너무 어두웠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