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정식으로 번역되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기무구와 엽진진의 선결혼후연애 이야기.. 등장인물들의 마음속 생각과, 착각들이 너무 웃겨요!아이들 외전도 귀엽습니다 ^^구관조의 입장? 대화? 부분이 번외 외전에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아쉬웠지만, 몰랐던 외전들이 더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그코드가 잘 맞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해서같은 주인수 너무 좋아해요.
해서의 정체도 놀라웠고, 모래시계.. 하아~최초의 성자라는 치유능력자 정말 한 대 때려주고 싶네요. 이제 석화가 시작되는 범대표, 너무 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