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하더라도 자신의 감정에 당당한 이안 영 너무 멋져요. 솔직히 시작부터 끝까지 주인수 이안이 하드캐리합니다. 연상수의 매력이 넘쳐 흘러요~
알고보면 묘인들이 가득한 세상, 인간이 제일 나쁘죠 음;;; 능소와 하비비는 성격이 매우 비슷하네요. 막 말을 쏟아내고 매우 후회하는... 착하고 똑부러지는 하루덕분에 능소는 거의 묘생역전?을 하게 됩니다만, 솔직히 하루가 다 하드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