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 소설에 늘 등장하는 나쁜 아버지와 계모가 아니라길래 + 이벤트도 있어서 세트로 질러 보았습니다 ^^ 1권은 아직 전개가 매우 느리긴 해도;;; 착하고 순수하며 딸을 지키는데 진심인 아버지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