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개그스러워요. 수보교낭처럼 차원이동을 해 왔는데 이번에도 전작의 약상자처럼 각종 의약품을 획득할 수는 있지만 쉽게 손에 넣을 수는 없어요. 그래도 다이어트는 그나마 잘 진행됩니다...
회귀물인데 남조도 함께 중생해서 고구마를 좀 얹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무난합니다 ^^ 전생과는 운명이 바뀐 여러 주변 사람들 이야기들이 많아요. 마지막권은 대부분이 후일담 외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