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수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주인공 덕택에 그나마 나아져서 다행이었습니다.천일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장희영이 안쓰러웠습니다. 이제는 둘이 행복해야 해 ㅜㅜ
주인공은 자기 마음을 빨리 알아 차렸는데,주인수는 이래저래 주인공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는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위 모든 행동을 오해와 편견으로 바라보고 5년이나...-_-; 도망다닙니다.주인수보다 주인공이 훨씬^^ 매력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