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한의 빠른 태세전환!!! 완존 껌딱지가 되었어요. 이렇게 눈치빠른 공이라니...주변의 반응들이 너무 웃긴데, 홍의윤 진짜 또라이력 높은 츤데레라고 생각했는데 걍 푼수였군요;;;
1권부터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요. 너무 짧다고 생각 될 정도였어요. 윤서 마음의 상처와 상실감이 너무 커서 어떻게 될지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