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 소설에 늘 등장하는 나쁜 아버지와 계모가 아니라길래 + 이벤트도 있어서 세트로 질러 보았습니다 ^^ 1권은 아직 전개가 매우 느리긴 해도;;; 착하고 순수하며 딸을 지키는데 진심인 아버지가 너무 좋아요..
헌터물인데 읽으면서 유언죽과 해의 흔적이 떠올랐어요. 내용의 유사성보다는 능력있는 자낮수가 구원받는걸 좋아해서 ^^ 탑 관리자들과 관련된 2부가 나오면 좋겠어요....
이레님의 오컬트물은 재미 보장 ^^ 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인공은 좀.... 단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