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물 중에서도 이런 유형의 근친물은 개인적으론 처음이었어요. 벤자민 정말 안쓰럽고... 그런데 왜 저는 끝까지 읽을 수 밖에 없었을까요;; 아스터는 그저 감탄만 나오네요. 집착 광공이면서 다정한? 것이 와우;;;.... 벤자민이 존정핸 셰인필드 가족의 일원이 되다니, 놀랍습니다. 벤자민의 앞날이 그저 행복하기만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