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수간의 티키타카는 좋았는데, 중간부터 무겁고 심각해지다가 마무리는 어쩐지 약간 급하게 수습하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전 역시 '인어'고양이인 파르페와 그집사님의 이야기가 제일 귀엽고 웃긴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