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잘하는 여자 - 인생의 짝을 발견하고 결혼하는 10가지 법칙
카리나 하스하겐 지음, 여인혜 옮김 / 페퍼민트(숨비소리)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카리나 하스하겐의 결혼도 잘하는 여자를 읽었다. 아직 결혼할 나이는 아니지만 여자로써 반드시 알아놓아야 할 주제이기에 더욱 관심이 갔다.

연애에도 기술이 필요하듯이 결혼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의견처럼 이 책에서는 결혼상대를 고르는 법, 좋은남자를 만나는 법 등 결혼에 필요한 많은 것들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가장 감명깊고 공감이 갔던 말은 나 자신을 여왕이라고 생각하며 행동하라는 것이였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할 수 없다면 그 누구도 나를 사랑해줄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사랑받을 여자이며 자신감 넘치는 여왕이기에 나 자신을 잘 알아야하고 그런 나 자신을 스스로 사랑해야 한다. 나의 가치는 내가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여자는 여왕다울 때 결혼할 수 있다. 자기 인생의 여왕이 되어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삶의 중심에 서서 빛을 발할 수 있을때, 우리는 남자들이 배우자에게서 원하는 모든 자질들을 가질 수 있다.’ –page 36

 

사랑은 여자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그러나 사랑만으로 행복해질 수는 없다. 행복과 만족은 스스로 얻는 것이지, 다른 누군가로부터 특히 남자로부터 찾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어떤 남자를 선택하건 인생의 중심축은 자기 자신이어야 함을 잊지 마라.’ – page 15

 

연애도 마찬가지 이지만 제대로된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이 아닌 여우가 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더욱 남자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사랑에 빠졌다는 이유 때문에 남자에게 모든것을 의지하고 기대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여왕에게는 남자에게 행복을 바라며 인생을 거는 일은 어리석은 일이기 떄문이다.

 

남자들처럼 여자들도 인생의 중심에 사랑보다는 자기 자신을 둘 줄 알아야한다.’ –page 24

 

성공적인 결혼을 하고 나의 생애를 함꼐할수 있는 좋은 배우자를 고르기 위해서는 꼭 한번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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