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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리커버 특별판)
니콜라스 카 지음, 최지향 옮김 / 청림출판 / 2019년 10월
평점 :
품절
읽는 중간에 구텐베르크의 활자 혁명에서 직지심경 국뽕때문에 현기증 온다..
방금까지 분노가 와서 ‘작가 이메일이나 소셜 계정 알아내서 꼭 알려줘야지😤😤’라고 생각 했는데, 직지심경은 정말 한국인 국뽕일 뿐 최초의 금속활자본 그 이상의 의미도 없다는 것에 매우 실망 하였다..
그 당시 조상님들은 책을 그렇게 팡팡 찍는 것이 오히려 가치 없다고 느껴서라나..
으으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나라의 보물이 당시에는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사회에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게 매우 안타깝다.
나머지 계속 읽어야지...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