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읽기가 좋은 것을 알면서도쉽게 읽히지 않기에 폈다가도 금방 덮게 되는데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셨네요.때에 따라 필요한 구절들 읽어보고,더 가슴 깊이 담고 싶은 내용은 필사하며 읽게 됩니다.저자의 말씀처럼 사람은 의식만큼 성장할 수 있다고 믿기에 나의 의식의 지평을 넓혀주는 책과의 만남이정말 소중하다 생각되어집니다곁에 두고 자주 꺼내보고픈 책!
넘 실감나게 재미있는 무브무브 키즈!!무브무브 키즈<뉴욕의 소방관>과 <우주 비행사>플랩북 넘 재밌어요."불이야 불"위층에 고립되어 있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소방관이 출동해요!화재 진압하는 장면이 넘 실감이 나서 아이가 책 보다가뽀로로 친구들 데리고 역할놀이도 하고, 소방관이 출동해서 진지하게 소화기 작동하는 흉내도 내봤어요^^<우주 비행사>책에서는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우주 비행사들의 생활도 엿볼 수 있어요. 저도 재밌게 보게 되네요
저희 아이가 아직 어리다보니 플랩북을 자주 보여주게 돼요
플랩북의 장점으로는
아이들이 손으로 조작할 수 있어서 촉각을 이용해
두뇌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혼자 조작하며
장난감처럼 재미있게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대표적인 장점이겠죠^^
여기 그보다 더한
장점이 있는 플랩북이 나타났네요
지구에 대해서
너무나 생동감있게
배울 수 있는 지식 플랩북이네요^^
화산 폭발하는 장면은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페이지에요.
계속해서 열어보고 신기해한답니다.
이렇게 재밌게 우리가 사는 행성인 지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연못에 살고 있는 청개구리, 그 중 어릴 때부터 남달리 두 다리가 튼튼한 강하호. 친절하고 마음씨 따뜻한 소녀인 강하호는 어느 날, 두꺼비 왕이 연못에 나타나 청개구리들을 마구마구 괴롭히자 무술을 배워 이 두꺼비 왕을 물리치려 합니다. 사마귀, 흰두루미, 호랑이,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강력한 무술을 배워 두꺼비왕을 찾아가지만 결과는 참패ㅠㅠ "내 팔은 사마귀처럼 기다랗지 않아. 나에게는 흰두루미의 긴 날개도 없어. 게다가 난 호랑이처럼 힘도 세지 않다고. 하지만 나한테는 튼튼한 다리가 있잖아." 결국 자신의 강점에 집중한 강하호는 두꺼비왕을 물리칠 수 있었을까요? 이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저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있는 강점을 격려해주고 살려주는 엄마가 되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 읽어보시면서 서로의 강점찾고 칭찬해주는 독후활동 해보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밤에만 문을 여는 아주 특별한 치과 <드라랄라 치과> 표지에 있는 드라큘라의 표정은 감정도 없어보이고, 무심한 강시같은 느낌?ㅋㅋ 그런데 책장을 넘기면 이 드라큘라 의사 세상 섬세하고 친절해요🤣 마늘 간호사와 함께 할머니 드라큘라의 틀니 고민도 해결해줍니다. 부끄럼쟁이 귀신이 찾아왔을땐 사랑니를 빼주며 용기 소독약도 발라주어 용기 뿜뿜 대장이 되게 해줍니다. 그 외에도 치과를 찾은 손님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는 아주 서비스 정신 투찰한 드라큘라 덴티스트ㅋㅋ 그리고 마지막엔 생각지 못한 손님을 치료하게 되는데.... 그 부분이 넘넘 재밌어서 비밀로 해야겠어요🤣 꼭 한번 읽어보심 좋겠어요^^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인 저까지 빠져들게 만든 책 볼때마다 새로운 인물을 찾게 되는 책 특히 맨 뒷장에서 숨은 그림 찾기를 하게 만들어서 그 재미가 쏠쏠해요👍 알고보니 등장인물들이 여기 저기ㅋㅋ 아이의 상상력도 마구마구 자극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