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에서 혹은 일상에서 친구들과 있었던 일을 말해주면서 가끔 자신이 원하는 말을 제대로 못 전달하고 와서 속상하다고 할 때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아 이제는 이렇게 말해주면 되겠어” 라고 하더라구요.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아이, 상대를 배려하고 자기 마음도 지켜낼 줄 아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데 이 책 너무 좋네요. 친구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자신의 의견을 예절 바르게 전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따라쓰기 하며 필사하는 것도 정말 좋아요. 문장을 하나씩 꾹꾹 마음에도 눌러 담아요자신의 생각을 똑똑하고 당당하게 전달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