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육아를 하는 엄마로서,'책육아가 답이다'라고 생각하는 엄마로서 읽고 싶었던 책이에요.실제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들, 책을 읽기전에 손동작 유희부터 시작하여 아이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다는 점 등 바로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좋았어요.무엇보다 육아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작가님도 느끼고 그림책을 통해 해결해가신 부분이 저와 비슷해서 더 공감하며 읽었던 것 같아요."나는 매일 그림책을 펼친다. 매일 한 권씩 그림책 속에서 내가 먼저 꿈을 꾼다.그리고 아이와 나누는 대화는 아이의 내일을 꿈꾸게 한다.지금 여기에서 시작하는 그림책 읽기가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고창의적인 내일을 만들어 낼 것이다."읽는 내내 다시 꿈을 꾸며 넘 설렜어요^^ 책을 읽는 기쁨, 요즘 아이와 함께 즐기고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