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공감되는 일상책, 작가님이 하시는 사소한 고민부터 꽤나 큰 고민들까지 나도 한번쯤 다 생각해본 고민이라서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습니다. 중간중간 스스로에게 농담을 던지시기도하지만 작가님이 정말 열심히 살고있다는걸 느낄수있었던책! 캔들켜놓고 전기장판에 들어가서 따뜻하게 읽으면 최고일것같은책입니다 따뜻하게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