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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5 - 사과와 링고
이희주 외 지음 / 북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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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처럼 수상작 실망스럽긴 처음이다. 문장도 제대로 쓰지 못한 작품이 수상작이라니. 그리고 주인공은 왜 동생에겐 호구처럼 한마디 못하고 아무 죄 없는 고양이들을 죽이는지. 경악스럽고 불쾌했다. 캣맘 혐오해서 길고양이 학대하고 죽이는 거와 뭐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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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멀리 간다
김지은 지음 / 창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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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고 아름다운 글.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문득 생각하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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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들판을 걷다
클레어 키건 지음, 허진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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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너무 어색해요. 이토록 아름다운 소설을 이렇게 어설프게 번역하다니. 너무 슬프고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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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의 세계 창비청소년문학 103
최상희 지음 / 창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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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이야긴줄 알았는데 반전에 반전이 이어지는 서사. 등장 인물 모두, 심지어 고양이까지 매력적인. 작가님의 근사한 문체는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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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잠
최상희 지음 / 해변에서랄랄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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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때, 정말 위로가 되는 청량하고 아름다운 책. 숲, 호숫가의 집, 황금버섯의 파스타, 프린세스케이크, 바람과 숲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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